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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2

육사오(6/45), 가족 코미디 영화로 딱! 나는 사실 한국 영화는 자주 보지 않는 편이다. 범죄, 로맨스 등 장르나 스토리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영화 또한 '북한'을 주제로 하는 영화이기에 뻔한 스토리, 억지 감동을 주는 영화는 아닐까 싶었지만 코미디 장르로 가족과 함께 주말에 보게 되었다. 후기는 대만족이다. 어렵거나 복잡한 내용이 담기지는 않은 웃음이 주목적인 영화이다. 약간은 유치한 내 개그 취향에 딱이어서 눈물이 날 만큼, 배가 아플 만큼 웃었다. 가족들도 매우 재밌게 본 영화로 명절에 개봉했다면 대박 났을 텐데 싶었던 영화이다. 가족영화로, 또 코미디 영화로 강추이다. 줄거리 말년 병장 ‘천우’는 어느 날 우연히 1등 당첨 로또를 줍게 된다. 행복한 상상 속 설렘도 잠시, 순간의 실수로 로또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 2023. 3. 30.
화이트칙스, 빵빵 터지는 킬링타임용 영화 한 번 봤던 영화는 다시 안보는 편인데, 유일하게 5번은 본 영화이다. 빵빵 터지게 웃고싶을 때 추천하는 '화이트 칙스' 이다. 영화 White Chicks 개봉 | 2004.11.17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코미디, 범죄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08분 포스터만 봐도 알겠듯이, 건장한 FBI 요원 두명 젊고 예쁜 백인 여자로 변장하며 일어나는 재밌는 영화이다. 위장술 하나는 끝내주지만 정작 사건 해결은 못하는 FBI 콤비 '마커스'와 '케빈'이 주인공이다. 거물 마약상을 잡는 사건을 맡아 마약상을 체포하기 직전, 순간의 착각으로 마약상을 놓치는 일생일대의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FBI에서 퇴출 위기에 몰린 둘은 뭐라도 하고자 자선파티 참석을 위해 LA에 오는 호텔재벌 '윌슨' 집안 자매의 ..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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