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육사오1 육사오(6/45), 가족 코미디 영화로 딱! 나는 사실 한국 영화는 자주 보지 않는 편이다. 범죄, 로맨스 등 장르나 스토리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영화 또한 '북한'을 주제로 하는 영화이기에 뻔한 스토리, 억지 감동을 주는 영화는 아닐까 싶었지만 코미디 장르로 가족과 함께 주말에 보게 되었다. 후기는 대만족이다. 어렵거나 복잡한 내용이 담기지는 않은 웃음이 주목적인 영화이다. 약간은 유치한 내 개그 취향에 딱이어서 눈물이 날 만큼, 배가 아플 만큼 웃었다. 가족들도 매우 재밌게 본 영화로 명절에 개봉했다면 대박 났을 텐데 싶었던 영화이다. 가족영화로, 또 코미디 영화로 강추이다. 줄거리 말년 병장 ‘천우’는 어느 날 우연히 1등 당첨 로또를 줍게 된다. 행복한 상상 속 설렘도 잠시, 순간의 실수로 로또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 2023. 3. 30. 이전 1 다음 300x250